"TSID" 삼성 에스원과 국내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 체결

24년 6월 국가공인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24년 11월 22일 KISA에서 국가공인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TSID 사용자 식별/검증/인증 시스템"은 온,오프라인 상에서 사용자와 상대방의 신원을 실시간으로 증명해주는 신기술이며, 연일 터지는 SKT, 예스24, 디올, 아디다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KT 유심정보 해킹사고"로 온국민이 불안해 떨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공인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TSID 검증엔진"이 탑재됐었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돼도 관리자의 계정접속권한(아이디, 비밀번호) 탈취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검증돼, 삼성도 이에 주목하고 정보보호 분야에 탑재하는 3차 협의와 TSID 핵심 기술 점검차 25년 5월 12일 오후 3시 30분 "TSID 연구센터"에 방문하여 촘촘하게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10일 삼성 에스원과 국내 영업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인 신속확인서는 법령에 없는 신기술에 대해 새로운 법령이 만들어질 때까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이 먼저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국가 연구기관을 통해 시험 검증 후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통과될 경우 발급되는 것으로 "TSID 검증엔진"은 제2024-006호로 여섯번째 받는 신기술 인증이지만 "인증기술부문 첫번째 신기술 인증"이라는데, 국내외 인증업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다.

KISA가 24년에 발급한 신속확인서는 불과 여섯개 기업으로 상당한 기술력이 확보되야만 가능하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 특히 "TSID 검증엔진"은 25년의 연구 개발기간이 소요된 신기술로 알려져 끈기와 집념의 결정체로 알려졌고, 세계 최초로 한국이 안전한 "디지털 시민권" 시대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예스24의 랜섬웨어 공격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업계의 지대한 관심은 매우 폭발적이다. 

"TSID 검증엔진"은 조선일보 미디어 그룹 월간조선 뉴스룸과 장애인인권센터, 포인테크 숨스테이션, 스태리 그룹, 스태리 그룹, 반짝반짝 금거래소 등에서 2년간 필드테스트를 거쳤는데 북한,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전문 해커조직이 330만건 이상 공격해왔지만 흔적만 남겼을 뿐 단 한건도 뚫지 못한 난공불락의 요새로도 유명하다. 

특히 24년 11월 25일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에 "TSID 연구센터"가 개소돼 미국 캘리포니아 빅터대학교와 한국에서 학문적으로 검증받고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접목에 첫발을 내딛고 있어 크게 주목된다.

출처 : 티뉴스(http://www.tnews.kr)